[포토] 16세 환경운동가 탄소제로 대서양 횡단

입력 2019-08-29 20:26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여)가 28일(현지시간) 경주용 요트인 말리지아 2호를 타고 미국 뉴욕항에 도착하고 있다.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툰베리는 태양광 패널 등을 이용해 탄소 배출 없이 15일 만에 대서양을 건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