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여)가 28일(현지시간) 경주용 요트인 말리지아 2호를 타고 미국 뉴욕항에 도착하고 있다.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툰베리는 태양광 패널 등을 이용해 탄소 배출 없이 15일 만에 대서양을 건넜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여)가 28일(현지시간) 경주용 요트인 말리지아 2호를 타고 미국 뉴욕항에 도착하고 있다.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툰베리는 태양광 패널 등을 이용해 탄소 배출 없이 15일 만에 대서양을 건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