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핸드백 등 구입 가능한 상품권 인기

입력 2019-08-29 19:41

금강제화는 1954년 창립해 추석을 60차례 넘게 맞이했다. 그동안 금강제화가 내놓은 구두 상품권은 명절 선물의 대명사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금강제화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추석선물로 꾸준히 사랑받았던 제품들과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신상품들을 추천했다.

금강제화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 브랜드는 직장생활을 하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사랑받았다. 헤리티지는 1999년 금강제화 남성화 브랜드 ‘리갈’에서 시작해 한정판 고급 브랜드로 인기를 끌었다. 윙팁과 펀칭으로 장식된 화려하고 섬세한 구두와 옥스포드 정장화 등 고전적인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활동성 좋은 신발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컴포트슈즈(기능성 구두)가 많이 팔린다. 금강제화 컴포트슈즈 바이오 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뛰어난 쿠션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평상복은 물론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랜드로바(Landrover)와 클락스(Clarks)에서 출시된 컴포트화들은 신고 벗기 편리해 선물로 적합하다. 랜드로바는 특히 올해 선보인 슬립온의 경우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강상품권으로는 신발뿐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까지 구매할 수 있다. 리갈 헤리티지 브루노말리 랜드로바 르느와르 레노마 에스쁘렌도 버팔로 등 20여개 유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전국에 매장이 있어서 선물 선택 폭도 넓다. 상품권 가격대도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