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1.5룸 복층형 오피스텔 부평 ‘미래시티’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섰다.
미래시티는 인천 부평구에 총 128실 규모로 지상 2~6층 오피스텔, 지상 1층에는 총 18실 규모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희소한 부평구에서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면적 54~74㎡ 투룸과 복층형 구조 타입으로 선보이게 된다.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공기순환기,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층간높이로 층별 세대별 층간소음 문제도 해결한다.
미래시티 상가는 오피스텔 고정 수요는 물론 부평 전통시장 중심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다. 수요에 비해 적은 18실로, 1실당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부평시장역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 상권에 1실당 1.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 경쟁력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