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이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초역세권에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61-37 일대에 조성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동부간선도로(신분당선 예정)를 통하여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이다.
모든 가구가 수요가 많은 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공급 예정인 33가구 모두 전용면적 기준 59㎡다. 도시형 생활주택(280가구 공급)은 전용 14㎡이며, 오피스텔(140실)은 전용 17㎡다.
이문휘경 뉴타운의 최중심에 들어서며 인근은 대학가 밀집지역이다.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위치해 있다. 5개 대학 재학생만 6만명 이상이다.
인근 오피스텔과 원룸형 주택 임대료 수준이 높은 편이라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실제 2002년 입주한 17년차 오피스텔의 임대료 수준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75만원에 달한다. 여성 입주자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와 출입통제시스템, CCTV 설치, 원격점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회기역 인근(동대문구 망우로 35, 1층)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