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건강식품 홍삼과 녹용의 엑기스만을 뽑아 진하게 응축시켰다면 이는 보약 중의 보약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탄생한 판토삼명가는 한의사 경력 30년을 넘긴 삼손한의원 손인경 원장에 의해 탄생됐다. 이 두 약재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수많은 한의학 서적에서도 으뜸으로 꼽히기에 한의원에서도 가장 많이 처방하는 보약이다. 손 원장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가 가진 본연의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며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 상당수가 매일 약을 복용하는데 과연 이것이 자신에게 얼마큼 좋은지 모른다면 효과가 입증된 이 인삼과 녹용을 섭취하라”고 권했다.
녹용과 홍삼은 서로 궁합이 잘 맞아 치우침 없이 고른 건강증진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손 원장의 설명이다. 녹용과 홍삼이 전통적으로도 최고의 보약이었다는 것에 착안,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상상바이오의 ‘판토삼명가’다.
판토삼명가에 들어가는 녹용은 뉴질랜드 빙하 지역에서 자라난 숫사슴의 어린 뿔로 매년 3~4월 사이에 돋기 시작해 불과 두어 달 만에 다 자라난다. 이 시기에 취하는 녹용은 양기와 혈액이 가장 충만하여 예부터 왕에게 진상하는 명약이었다. 녹용은 성인병 예방과 심근운동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동맥경화 방지, 소아발육 촉진, 출산 후 허로증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