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국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22일 충남 목천읍 서리에서 대한항공 소속 배구단 점보스 선수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의 건축비 지원 외에도 점보스 소속 배구선수 20명과 임직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직접 동참해 벽돌 나르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등 집 짓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항공 사내에는 25개, 약 4000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회사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국내 소외계층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구촌 환경 개선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역시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 글로벌 플랜팅 활동은 지역 사막화 방지 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등 동북아시아 환경 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 세계를 아우르는 운송 네트워크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재난 현장 구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