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류회사로서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을 통해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안전운전용품 세트 무료배포’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 등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1~2일 마장휴게소와 횡성휴게소에서 안전운전용품 세트 1만여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안전운전용품 세트는 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휴대용 목베개, 차량용 햇빛 가리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해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하반기까지 안전운전용품 세트의 기증 범위를 군부대 운전병과 당사 위수탁 차주, 그리고 운전면허시험장의 응시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늘려갈 예정이다.
또 차량 앞유리 세척 서비스인 ‘클린 서비스’를 실시해 운전자들이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엔 부산 동명공업고등학교(구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50명을 울산KD센터로 초청해 안전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안전 멘토링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물류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엔 행담도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캠페인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