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ARUN(올바른) 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바른 품성과 지성을 겸비해 사회에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경기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인 2184명을 선발한다.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739명)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90%와 출결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탐구(상위 1개 과목)를 모두 응시하고 상위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한국사영역 6등급 이내이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상위 1개 과목)를 모두 응시하고, 상위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한국사영역 6등급 이내이다. 그 외 학생부교과의 농어촌학생전형(91명), 기회균형선발전형(43명)과 학생부종합의 KGU학생부종합전형(745명), 고른기회대상자전형(200명), 사회배려대상자전형(4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4명), 논술고사우수자전형(172명), 예능우수자전형(111명), 체육특기자전형(33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6명)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교 교육과정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학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지원 모집단위에 적합한 역량을 키운 수험생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권장한다. 내신이 유리한 수험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을 노려볼만하다. 평소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논술고사우수자전형’에 지원해 볼만하다. 언어영역 1문항과 사회영역 1문항으로 출제한다. 학생부 교과 40%와 논술고사 60%를 반영하나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교과·비교과)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정성평가한다. KGU학생부종합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2단계전형이다. 1단계 서류평가로 모집인원 3배수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평가 성적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른기회대상자전형과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