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NGO 국제사랑재단, 6회 영곡봉사대상 수상자 추천 접수

입력 2019-08-21 00:04
기독 NGO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김유수 목사·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이 제6회 영곡봉사대상 수상자 추천을 다음 달 10일까지 받는다. 2007년 소천한 영곡(靈谷) 김기수 안동교회 원로목사를 기리는 영곡봉사대상은 선교에 헌신했거나 어려운 이웃을 돌본 개인 또는 단체가 받아왔다. 상금은 국내 부문과 국외 부문 각 500만원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도이 류이치 일본 중의원,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수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