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문지연 기자,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

입력 2019-08-20 21:33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국민일보 문지연(사진) 기자의 ‘“딸 방 보는 것도 무서웠다”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통해 찾은 희망’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이날 2019년 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1293억5175만원 전자법정 입찰비리’(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등 5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