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15일 오전 8시2분쯤 화재가 발생해 유리창이 깨지고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 안 입주자와 사우나 이용객 등 2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병주 기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15일 오전 8시2분쯤 화재가 발생해 유리창이 깨지고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 안 입주자와 사우나 이용객 등 2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