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서 나눔 봉사

입력 2019-08-16 04:07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와 편의점 경영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 50세대를 방문해 대자리 등 여름철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세븐카페 나눔트럭은 거주민 200여 세대에 세븐카페 아이스커피도 제공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