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외환은행 직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 있는 딜링룸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벽에 붙은 모니터에는 이날 코스피지수 종가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지난달 31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였다. 코스닥지수는 3.42포인트(0.58%) 떨어진 590.75로,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윤성호 기자
KEB외환은행 직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 있는 딜링룸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벽에 붙은 모니터에는 이날 코스피지수 종가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지난달 31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였다. 코스닥지수는 3.42포인트(0.58%) 떨어진 590.75로,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