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52)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72년 전통의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그는 “이 자리까지 같이해준 나의 영원한 동지이자 친구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예술가 봉준호 감독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전했다. 사진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 팔렉스포홀에서 열린 제72회 로카르노 영화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송강호. AP뉴시스
송강호(52)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72년 전통의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그는 “이 자리까지 같이해준 나의 영원한 동지이자 친구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예술가 봉준호 감독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전했다. 사진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 팔렉스포홀에서 열린 제72회 로카르노 영화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송강호.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