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이홍배 동의대 무역학부 교수는 “10년 안에 한국의 기술 수준이 일본의 99.5%까지 높아져도 남은 0.5%의 차이가 일본의 핵심경쟁력으로 존재할 수 있다”며 정부와 민간의 기술투자 협력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배상근 한경연 전무, 이덕환 서강대 교수, 권태신 한경연 원장, 곽노성 한양대 특임교수, 이홍배 교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이홍배 동의대 무역학부 교수는 “10년 안에 한국의 기술 수준이 일본의 99.5%까지 높아져도 남은 0.5%의 차이가 일본의 핵심경쟁력으로 존재할 수 있다”며 정부와 민간의 기술투자 협력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배상근 한경연 전무, 이덕환 서강대 교수, 권태신 한경연 원장, 곽노성 한양대 특임교수, 이홍배 교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