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 세미나

입력 2019-08-12 21:14

한국경제연구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소재·부품산업, 한·일 격차의 원인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이홍배 동의대 무역학부 교수는 “10년 안에 한국의 기술 수준이 일본의 99.5%까지 높아져도 남은 0.5%의 차이가 일본의 핵심경쟁력으로 존재할 수 있다”며 정부와 민간의 기술투자 협력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배상근 한경연 전무, 이덕환 서강대 교수, 권태신 한경연 원장, 곽노성 한양대 특임교수, 이홍배 교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