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일 변호사들 “한국 법원 징용 배상 판결 존중해야”

입력 2019-08-11 22:35

강제징용, 근로정신대 문제 등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서 소송을 진행해온 양국의 변호사와 시민활동가들이 11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양국 정부가 대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한국 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선 “사법부의 판단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