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저우산시(市)의 경찰관들이 11일 물에 잠긴 주택가에서 아이들을 안고 나오고 있다.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이날 저장성 등 중국 동남부를 강타해 곳곳에서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켰다. 사망 및 실종자 48명, 이재민 417만명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으며 재산 피해는 당장 집계조차 어려울 정도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저장성 저우산시(市)의 경찰관들이 11일 물에 잠긴 주택가에서 아이들을 안고 나오고 있다.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이날 저장성 등 중국 동남부를 강타해 곳곳에서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켰다. 사망 및 실종자 48명, 이재민 417만명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으며 재산 피해는 당장 집계조차 어려울 정도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