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박연을 조명한 ‘뮤지컬 써티나인’이 지난 10일 충북 영동 국악의거리 야외공연장 난계 에코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한다. 30분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출연진은 박연 역에 배우 손건우, 세종 역은 배우 임동진, 애단 역에는 배우 김태리, 황혜림 외 여러 배우가 출연한다. 써티나인은 박연이 세종대왕에게 올린 상서 39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장지훈 드림업 기자 ahttodrufk@dreamu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