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상반기 입사 신입직원과 소통 행사

입력 2019-08-08 18:59

진옥동(앞줄 가운데) 신한은행장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연수원에서 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과 만남·소통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 행장은 “‘시간’과 ‘상황’을 지배하는 직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했다고 신한은행은 8일 밝혔다.

진 행장은 또 “자존감을 갖고 시장의 최고 전문가, 나아가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은행 신입직원 입문연수는 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을 기반으로 한 ‘실무 100선’ 교육,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코딩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