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 인권 운동가 김복동, 영화로 만나 보세요

입력 2019-08-07 21:28

영화 ‘김복동’ 개봉일 하루 전날인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극장에 걸린 전광판 포스터 앞에서 관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는 생전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지난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간의 여정을 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