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레끼마(LEKIMA·왼쪽)와 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7일 한반도 아래 먼바다에서 북상하는 모습을 촬영한 위성 영상 화면.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레끼마는 강도 ‘강’ 수준의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발생한 크로사는 일본 남부내륙을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뉴시스
9호 태풍 레끼마(LEKIMA·왼쪽)와 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7일 한반도 아래 먼바다에서 북상하는 모습을 촬영한 위성 영상 화면.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레끼마는 강도 ‘강’ 수준의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발생한 크로사는 일본 남부내륙을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