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오른쪽)가 4일(한국시간) 가짜 콧수염을 붙인 코믹한 모습을 한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덕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선발에서 결장한 추신수는 9회 대타로 출전했다.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오른쪽)가 4일(한국시간) 가짜 콧수염을 붙인 코믹한 모습을 한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덕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선발에서 결장한 추신수는 9회 대타로 출전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