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수형의 장난기… 콧수염 어울리나요?

입력 2019-08-04 19:15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오른쪽)가 4일(한국시간) 가짜 콧수염을 붙인 코믹한 모습을 한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덕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선발에서 결장한 추신수는 9회 대타로 출전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