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

입력 2019-08-04 22:31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국보급 소장품을 QLED 8K TV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소개된 작품은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 등이다.

첫번째 행사는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4일 서울 강서본점에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는 오는 9일 경기도 고양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일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부산 본점, 11일 서울 삼성대치점, 16일 경기도 용인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7일 인천 송도점, 23일 롯데백화점 부산점 순으로 열린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