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증장애인 의원 첫 등원

입력 2019-08-01 19:18

기무라 에이코(왼쪽) 의원과 후나고 야스히코 의원이 1일 장애인활동보조의 도움을 받으며 휠체어를 타고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중증장애인인 두 의원은 지난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신생 정치단체 ‘레이와신센구미’의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참의원 사무국은 두 의원을 위해 본청 계단 위에 슬로프를 설치하고, 본회의장 출입구 근처 맨 뒷줄에 좌석을 마련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