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8.3)

입력 2019-08-02 20:36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 7:4~5)

Seven days from now I will send rain on the earth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and I will wipe from the face of the earth every living creature I have made.” And Noah did all that the Lord commanded him.(Genesis 7:4~5)

인류의 대홍수 심판이 있기 전 하나님은 노아에게 중요한 임무를 주셨습니다.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라는 것이었죠.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었습니다. 노아가 일주일간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노아와 그의 가족은 주어진 시간 안에 하나님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을 것입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쉬운 사명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신뢰하면 끝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영규 목사(청라 광림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