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아시아나항공 탑승수속 카운터가 31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되자 아시아나항공은 9월 중순부터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 A330에서 B767·A321 등으로 변경해 좌석 공급을 축소키로 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내 아시아나항공 탑승수속 카운터가 31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되자 아시아나항공은 9월 중순부터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 A330에서 B767·A321 등으로 변경해 좌석 공급을 축소키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