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잠실야구장 노예’ 사건의 가해자인 친형을 불기소한 검찰(국민일보 7월 29일자 보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검찰이 고소장을 받고도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에게 불기소 여부와 이유를 알리지 않은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서영희 기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잠실야구장 노예’ 사건의 가해자인 친형을 불기소한 검찰(국민일보 7월 29일자 보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검찰이 고소장을 받고도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에게 불기소 여부와 이유를 알리지 않은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