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가 덮친 군용기… 최소 18명 사망

입력 2019-07-30 18:42

파키스탄 소형 군용기가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 군사도시 라왈핀디 외각의 한 민가 밀집지역에 추락해 군인들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탑승 군인 5명 전원과 민간인 13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