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원어로 푼 성경세미나와 영·육 치유 성회가 다음 달 5~8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주제는 ‘볼지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 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 된 줄 알지니라’다. 주 강사는 배석주(사진) 거룩한초대교회 목사다. 이진우 여의도세계로선교회 목사가 특별강사로 함께한다. 배 목사는 “이제는 목회자들이 깨어나 성경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며 “말씀의 정의를 원어로 푼 이번 성경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숙식, 교재를 포함해 8만원이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