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 끝 폭염 시작… 시원한 물놀이

입력 2019-07-29 19:45

어린이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여름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부산, 경기도 일부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30일에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 35도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