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임신·출산 여성들에게 육아용품 등을 제공하는 ‘매일아이 마더박스’ 서비스를 새로 단장했다. 예비 엄마의 편의와 혜택을 더 늘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
국내 최대 임신·육아 포털 매일아이는 2014년부터 출산 후 150일 이내의 회원들에게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선물하고 있다. 매일아이는 임신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교육 클래스인 앱솔루트 맘스쿨을 운영했다. 유아식 제조 공장을 살펴보거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도 제공했다.
매일아이 회원 신청자 전원에게는 유제품 기프티콘, 매일두 포인트 2000점, 매일유업 가정배달 서비스 쿠폰 5000원,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 쿠폰 5000원이 제공된다. 매일두 포인트는 매일유업과 폴 바셋 등 총 6개 관계사 제휴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다. 또 매월 500명을 추첨해 다이어리 선물세트와 임신수유부용 영양 보충 음료 ‘맘스 앱솔루트’ 식이섬유 주스를 선물한다.
매일아이 관계자는 “엄마의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며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준비했다”며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통해 엄마가 된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