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6~7)
“We do, however, speak a message of wisdom among the mature, but not the wisdom of this age 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coming to nothing. No, we speak of God’s secret wisdom, a wisdom that has been hidden and that God destined for our glory before time began.”(1Corinthians 2:6~7)
사도 바울은 선언합니다. 참된 지혜는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지혜라고. 세상의 성공과 출세를 지향하는 그런 지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십자가의 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고 그 지혜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