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지원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된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7종을 공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피부나 호흡기에 자극을 일으키는 CMIT와 MIT가 베이비가닉스와 베터라이프가 만드는 유아의자·장난감 소독에 주로 쓰이는 용품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지원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된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7종을 공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피부나 호흡기에 자극을 일으키는 CMIT와 MIT가 베이비가닉스와 베터라이프가 만드는 유아의자·장난감 소독에 주로 쓰이는 용품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