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행 19:9~10)
“But some of them became obstinate; they refused to believe and publicly maligned the Way. So Paul left them. He took the disciples with him and had discussions daily in the lecture hall of Tyrannus. This went on for two years, so that all the Jews and Greeks who lived in the province of Asia heard the word of the Lord.”(Acts 19:9~10)
주변을 둘러보세요. 지금 우리의 삶, 사회 환경, 국제 정치와 인류의 역사에 폭력과 이기심, 살인과 전쟁이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두란노 서원은 어디에 있나요. 목마른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영생수를 갈망합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에 성령께서 오셔서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