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중부 카스텔루브랑쿠에서 21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200㎞ 떨어진 카스텔루브랑쿠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현지 당국은 소방관 18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지역에서는 2017년에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14명이 숨진 바 있다. AP연합뉴스
포르투갈 중부 카스텔루브랑쿠에서 21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200㎞ 떨어진 카스텔루브랑쿠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현지 당국은 소방관 18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지역에서는 2017년에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14명이 숨진 바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