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서 16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아이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탓에 뭄바이 남부의 100년 된 4층 건물이 무너져 3명 이상이 숨지고 40여명이 매몰됐다. 인도에는 부실 공사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우기가 되면 붕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16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아이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탓에 뭄바이 남부의 100년 된 4층 건물이 무너져 3명 이상이 숨지고 40여명이 매몰됐다. 인도에는 부실 공사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우기가 되면 붕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