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술전문기자 손영옥과 함께하는 ‘안목을 키우는 화요 미술교실’

입력 2019-07-15 04:02

국민일보가 미술전문기자 손영옥과 함께하는 ‘안목을 키우는 화요 미술교실’을 9월 개강합니다. 지난 5월 열렸던 첫 번째 강좌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과 주부 등 초보 컬렉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 강좌는 미술품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것과 동시에 서양미술사의 기본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2회에 걸쳐 기자와 함께 체험하는 현장 투어는 갤러리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춰주는 본 강좌 최대의 장점입니다.

참가자 여러분은 강좌가 끝난 후 미술을 통해 삶의 무늬가 다채로워지고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이 열어줄 경이로운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3일~10월 1일(매주 화요일, 총 5회)

△장소: 국민일보 빌딩 5층 대회의실

△시간: 오후 7시~8시 30분

△수강료: 30만원

△계좌: 기업은행 222-017761-01-010 예금주: 국민일보

△접수 및 문의: 국민일보 미래전략국 02-781-9072

■강의 내용

·9월 3일 19세기 말: 후기 인상주의-고흐·고갱·세잔

·9월 10일 20세기 전반: 입체파에서 추상미술까지

·9월 17일 20세기 후반: 회화와 조각을 넘어

·9월 24일 현장 투어: 갤러리 투어

·10월 1일 현장 투어: 작가와 만남


■강사 이력

-국민일보 미술·문화재 전문기자

-서울대 미술경영학박사

-저서: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2018), ‘한 폭의 한국사’(2012), ‘조선의 그림 수집가들’(2010), ‘독일 리포트’(2014·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