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도로와 주차된 차들이 물에 잠겼다. 폭우로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미국 국립기상청은 북상 중인 열대성 저기압이 곧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한 뒤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도로와 주차된 차들이 물에 잠겼다. 폭우로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미국 국립기상청은 북상 중인 열대성 저기압이 곧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한 뒤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