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서부 셀름의 한 옥수수밭 상공에서 9일(현지시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 로고가 그려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툰베리는 지난해 9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금요일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했고 이후 전 세계에서 청소년 수만명이 등교 거부 운동에 동참했다. EPA연합뉴스
독일 서부 셀름의 한 옥수수밭 상공에서 9일(현지시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 로고가 그려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툰베리는 지난해 9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금요일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했고 이후 전 세계에서 청소년 수만명이 등교 거부 운동에 동참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