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사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본 교회 드림센터에서 ‘한여름 밤 금요 구역 부흥회’를 개최한다.
첫날 이수훈(당진 동일교회) 목사를 시작으로 김대성(남경산기도원) 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이수희(순복음번영로교회) 목사, 박순애(분당제일교회) 전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마지막 7주 차인 다음 달 30일에는 찬양발표회를 연다. 다음 달 1~4일 하기수련회 때는 백동조(목포 사랑의교회) 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조성근(갈멜산기도원) 목사와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 및 정삼숙 사모가 메시지를 전한다.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이열치열 방식으로 영적 재충전하는 자리”라며 “최고의 강사들이 펼치는 은혜의 잔치에 많은 분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릇 있는 자는 받아서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빼앗기는 법”이라며 “영적인 자리에는 이열치열이 있다, 은혜 위에 은혜, 갑절의 영감, 칠 배의 권능, 백 배의 결실, 천대까지 축복이 있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