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51) 그리스 신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중도우파 정당인 신민주당은 이날 집권세력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누르고 4년여 만에 정권을 탈환했고 미초타키스 대표는 8일 곧바로 총리로 취임했다. AP연합뉴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51) 그리스 신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중도우파 정당인 신민주당은 이날 집권세력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누르고 4년여 만에 정권을 탈환했고 미초타키스 대표는 8일 곧바로 총리로 취임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