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 ‘원래 관계는 어려운거야’ 출간

입력 2019-07-03 00:05

백석대에 출강 중인 갈등관계심리연구소 김혜진(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 소장이 에세이집 ‘원래 관계는 어려운거야’(생각나눔)라는 책을 냈다. 책에는 교회와 학교, 직장 등에서 경험한 다양한 일화가 등장한다.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글 50여편이다. 김 소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와 뉴욕대에서 공부했고 18대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법안을 제안했다. 현재 미국 IMJ재단 국제교류&교육위원장, ‘Mind Keeper’출판사 대표, 한국장애인평생복지학회 이사, 한국정신보건미술심리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