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춘남녀 만남 행사 ‘끌림’… 7일까지 접수

입력 2019-07-02 00:05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김운곤 장로) 청장년비전본부는 오는 21일과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 6층 실업인예배실에서 크리스천 남녀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믿음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 ‘끌림’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찬양과 레크리에이션, 개인별 대화, 커플 선택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KBS 라디오 리포터이자 ‘순복음뉴스’를 진행하는 공인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레크리에이션은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이창호와 MBC 공채 개그맨 김마주가 호흡을 맞춘다. 참가 자격은 1975년 이후 태어난 미혼 남녀로 오는 7일까지 선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13년 시작한 이 행사는 그동안 15쌍이 믿음의 가정을 이뤘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