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성가협회(회장 오수범 목사·사진)는 설립 3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5일 경기도 안산동산교회에서 제19회 한국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만 21세 이상 기독교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17일에 1차 예선, 24일에 2차 예선이 열린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주며 오는 11월 선배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앙코르 공연 무대에 참석할 수 있다. 협회는 음반제작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이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