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KBS PD로 시작해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도전 지구 탐험대’ ‘한국인의 밥상’ ‘연예가 중계’ ‘코미디 폭소 대작전’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등을 기획·연출한 김재연 남예종 부학장이 지난달 26일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19 제2회 글로벌컨슈머 대중 문화 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내만 시상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한·중·일 3개국으로 점차 확대해 ‘정직한 기업’ ‘착한기업’ ‘사회적인 기업’을 모토로 고객(소비자, 유저)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단체·학교·매장 등 각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업적을 기리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시상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 국회부의장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시상식을 동시에 진행해 수상자들의 공로와 업적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수상 내용과 업체(단체)나 개인 브랜드를 명품화하기 위해 SNS와 언론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 수상자들의 인지도 상승효과와 시상식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데 그 목적과 취지가 있다.
시상 부문은 서비스 뷰티 패션 모델 헬스 메디컬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연기 건설 교통 환경 교육 IT통신 재능기부 지자체 의정활동 단체 해외교류협력 등으로 각 산업분야를 총망라해 시상했다.
글·사진=진주언 드림업 기자 jinwndjs6789@dreamu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