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북한 결식 어린이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성원이 한국 교회 곳곳에서 이어졌다.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김유수 목사·대표회장 김영진 장로)과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전개한 캠페인을 통해 총 9089만7513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성도들이 한 끼 금식해 모은 2000원이면 어린이 한 명이 10일간 빵을 먹을 수 있는 급식비가 된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08601-04-077108, 우리은행 : 1005-202-430276, 예금주 : 국제사랑재단
◇ARS : 060-300-0022(한 통화 2000원/어린이 10일 빵 급식비)
◇문의 : 02-744-7607·ilf2004.org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6차 후원자 명단(2019년 5월 16일~6월 25일)
△월광교회(김요한 목사) 500만원 △장석교회(함택 목사) 240만원 △무명 100만원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40만원 △북부광성교회(박영구 목사) 29만3790원 △의정부열린교회(이종기 목사) 23만원 △양화교회(기옥석 목사) 22만원 △밀양남부교회(이완종 목사) 20만원 △덕산교회(제종실 목사), 박규홍 14만원 △박희자, 이석, 이옥순, 정관성 10만원 △마산한길교회(심명현 목사) 8만원 △인유자 6만원 △구미은혜교회(김정성 목사), 기흥영락교회(소성진 목사), 김강자, 김방자 5만원 △새동산교회, 약전평강교회(이정선 목사), 택리교회, 함창훈 3만원 △김미옥, 김영희, 김이태, 민정기, 신형철, 전영임 2만원 △한기월 1만3960원 △김영숙, 김소자, 박미영, 이순우, 최희선, 손성웅, RENL IANJI 1만원(계 1108만7750원).
◇후원금 합계 : 9089만751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