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26일 오후 3시59분쯤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학교 안에는 정규수업이 끝나고 방과후 학습을 하는 학생 116명과 유치원생 12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 교사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불은 교내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한 뒤 번져 건물 1, 2층이 전소되고 차량 11대가 불에 탔다. 불은 오후 5시33분쯤 완전히 꺼졌다. 뉴시스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26일 오후 3시59분쯤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학교 안에는 정규수업이 끝나고 방과후 학습을 하는 학생 116명과 유치원생 12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 교사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불은 교내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한 뒤 번져 건물 1, 2층이 전소되고 차량 11대가 불에 탔다. 불은 오후 5시33분쯤 완전히 꺼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