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표면 온도 식혀주는 제품 선보여

입력 2019-06-26 20:40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아이스 시카 크림’.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여름철을 맞아 피부 표면 온도를 식혀주는 젤 형태 또는 스프레이형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선보인 ‘아이스뷰티’는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 탄력저하, 과도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제형이 어는점을 낮춰 냉동고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형태를 유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냉동 보관한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바르는 순간 피부에 있는 열을 단기간에 낮춰 피부는 손상시키지 않고 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바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마몽드는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출시했는데,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열·땀으로부터 시작되는 피부 문제 해결에 탁월하다. 영하 15~20도에서도 24시간 동안 얼지 않도록 개발됐다.

아이오페는 스킨케어 베스트셀러인 ‘더마 리페어 시카 크림’을 활용한 새로운 제형의 아이스뷰티‘더마 리페어 아이스 시카 크림’을 선보였다.

더마 리페어 아이스 시카 크림은 기존 진정 효능 성분은 유지하면서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얼려 쓰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편백추출물’을,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케어하는 ‘마데카소사이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판테놀’ 등 손상 피부를 케어하는 3가지 효능 성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