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최현규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최우수상

입력 2019-06-25 20:34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9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최현규(사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자 국민일보 ‘앵글속 세상’에 소개된 최 기자의 수상작 ‘밤하늘의 보석’은 강원도와 충남 지역에 펼쳐진 은하수와 달을 담아낸 기사로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아름다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 5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