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신인 윌 스미스(가운데 점프한 선수)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때린 뒤 홈 플레이트에서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스미스의 한 방으로 6대 3으로 이긴 다저스는 콜로라도와의 이번 3연전을 모두 신인들의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신인들이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날린 건 처음이다. AP뉴시스
LA 다저스 신인 윌 스미스(가운데 점프한 선수)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때린 뒤 홈 플레이트에서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스미스의 한 방으로 6대 3으로 이긴 다저스는 콜로라도와의 이번 3연전을 모두 신인들의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신인들이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날린 건 처음이다. AP뉴시스